‘햇빛차단 테이프’로 자외선 걱정 끝
드디어 봄이 되고 펜데믹이 끝물에 왔다. 지긋지긋한 마스크도 벗고 가족과 벗들과 연인들과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진다는 뜻이다. 그것이 그랜드 캐년이거나 동네 테니스 코트이거나 최고급 골프코스 이거나 우리가 반드시 만나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햇빛이다. 따뜻하고 열정적이지만 우리 피부에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것이 바로 햇빛이다. 선블락을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를 써보지만 결국 기미와 검은 피부를 남기고 만다. 고민이 된다.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야외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 피부 보호 방법은 없을까. 뭔가 시원하면서도 단단하게 내 얼굴을 지켜줄 것은 없을까.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 하이드로겔 쿨링 테이프’다. 이미 한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쿨링 테이프가 어떤 것인지 소개돼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주요 기능은 일단 ▶피부의 열기를 낮추고 ▶12시간 기능 지속 ▶흘러내리거나 끈적임이 없어 간편하다는 것이다. 동시에 패치의 색은 피부색을 표방하고 있어서 시각적인 면에서도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다. 그냥 스티커를 붙이는 것 아니냐고 묻는 이들도 있지만 제품은 이름에서 보듯이 ‘하이드로겔’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점착면 비율을 최소화해 야외활동 내내 잘 붙어있으며 완전한 기능을 발휘한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은 어느 정도 되는 것일까. 한국의 FITI연구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UV-B의 차단율은 99.8%이며, UV-A 차단율은 98.6%이다. 얼굴의 크기가 다르듯 테이프의 사이즈도 다양하게 제조됐다. 오리지널 D타입은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스포츠 활동에 적격이다. 플러스 쿨 B 타입은 열기를 식혀주는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겔 면적이 테이프의 70%를 차지한다. 민감한 피부에는 ‘소프트 D타입’ 또는 ‘소프트 골프 C타입’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니 봄 볕에 반드시 사용해보자. 특히 오후 시간에 골프나 등산을 즐긴다면 동반자들에게도 하나씩 선물하자! 인기 만점의 하루가 될 것이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햇빛차단 자외선 햇빛차단 테이프 자외선 걱정 쿨링 테이프